영화 슬리핑 독스(Sleeping Dogs 2025) 뜻,출연진,기대리뷰-레셀 크로우 카렌 길런 신작

슬리핑독스는 2025년 7월 24일 개봉하는 영화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러셀 크로우이며,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전직 형사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기억을 잃은 전직 형사의 추격 스릴러물이며 과연 그는 추격끝에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 영화<슬리핑 독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영화 <슬리핑 독스>정보

  • 영화 제목 : 슬리핑 독스 (Sleeping Dogs 2025)
  • 개봉일 : 2025년 7월 24일
  • 감독 : 아담 쿠퍼
  • 출연 : 러셀 크로우, 카렌 길런
  • 장르 : 스릴러
  • 러닝타임 : 111분
  • 배급사: 태양미디어그룹
  • 원작 : 소설 "거울의 책"

슬리핑 독스의 뜻

이 영화의 제목인 <슬리핑 독스(sleeping dogs)>는 직역하면 "잠자는 개"를 말하지만 영어로는 "Let sleeping dogs lie"를 줄여서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잠자는 개를 그대로 두라"는 의미로 영화에서는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것" 또는 "이미 지난 일을 다시 꺼내서 문제 일으키지 마라"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스포 없는 줄거리


은퇴를 하고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전직형사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로이 프리먼(러셀크로우)입니다. 어느 날 미해결 살인 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치매를 앓고 있지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로 합니다. 




10년 전의 "위더 교수"살인 사건의 사형수가 연락을 온 것이었는데요. 그 사형수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재수사를 간절히 요청하였고, 로이는 과거의 사건 파일을 다시 꺼내 듭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얻은 치매증상이지만 기억을 해내려고 애를 씁니다. 사건의 미스터리한 인물인 "로라 베인스"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녀가 자신을 알아보지만, 로이는 기억에 없죠.





로라와 리처드 그리고 위더 교수 세 사람의 엇갈린 진실 그리고 위더교수의 자택관리자인 웨인 데버러의 증언까지 실마리를 찾고 점점 진실에 다가가게 됩니다.




실체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과거의 자신의 파트너도 진실을 알려주지 않고, 리처드와 로라,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


은퇴한 치매를 앓고 있는 형사 "로이 프리먼"역을 맡은 러셀 크로우. 기억에 없으면서도 진실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형사역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는 이번 영화 러셀크로우의 역대급 영화로 생각합니다.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함께, 기억의 파편을 맞춰 보려는 절박한 감정들을 잘 표현하면서 관객들에게 몰입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치매로 인한 형사. 디즈니 플러스의 <형사록>에서도 이성민 배우가 치매에 걸린 형사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두 분 다 연기를 너무 잘하죠.

특히나 이 영화의 결말 부분인데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길래 숨겨진 반전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을까요?

여주인공으로 나온 카렌 길런의 경우 치명적인 매력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더 하는데요.
그녀의 주변으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내용들도 이 영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카렌 길런의 경우 국내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나와서 많이 친숙한 배우죠. 
이번 영화에서 신비롭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러셀 크로우와의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에 보면 "끝없는 추격의 시작"이라는 텍스트가 이 영화가 끝까지 추격하는 것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추격의 끝은 어디이고, 과연 범인은? 그리고 퍼즐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도 상당히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미스터리와 스릴러 그리고 추리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슬리핑 독스"


기대 포인트 와 예고편 감상


📌러셀 크로우의 몰입감 있는 연기
📌정통 추리극 같은 느낌의 연출력
📌복잡한 범인을 추격하는 긴장감

기대포인트에 맞게 잘 만들어진 스릴러 작품 "슬리핑 독스"의 메인 예고편을 감상해 보시죠



마무리


기억을 잃은 혹은 잃어가는 한 남자가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을 아주 잘 드러낸 심리 미스터리 스릴러 입니다.

개인적으로 러셀 크로우의 노래 부르는 모습도 저는 좋아하는데요, 여전히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진정한 예술인인 러셀 크로우의 신작 "슬리핑 독스"

더운 여름철에 극장에서 이런 몰입감 있는 영화 한편 보면 더위를 잊을 것 같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몰입감 좋은 미스테리 작품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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